[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일원 주요 택지지구에서 25필지, 총 1만5000㎡의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성남 판교지구에서 공급되는 근린상업용지(1필지) 공급면적은 676.5㎡다. 용적률은 4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42억7548만원이다.
성남 도촌지구에서 공급되는 일반상업용지(1필지)는 603.8㎡로 공급예정금액은 20억1065만원이다. 용적률은 400%로 최고 7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용인서천지구 일반상업용지(65651필지)의 공급면적은 1778㎡, 공급예정금액은 56억1848만원이다. 용적률 400%, 최고 8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안산신길 일반상업용지(3필지)는 공급면적이 645~676.4㎡로 공급예정금액은 14억8808만~15억6078만원이다. 용적률 500%로 최고 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성남판교 근린생활시설 용지(5필지)의 공급면적은 369~649.5㎡로 공급예정금액은 16억8054만~30억9162만원이다. 용적률 180~240%로 최고 3~4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화성향남지구 공급토지(1필지)의 공급면적은 771.8㎡로 공급 예정금액은 12억289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4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27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