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증권주가 국민연금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기준 완화에 일제히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날대비 1.22%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10% 상승한 1만100원, 대우증권은 0.80% 삼성증권은 0.34% 올라 각각 8770원, 4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증권사 NCR 만점 기준을 기존 450%에서 250%로 낮췄다.
이번 기준 완화로 대형 증권사들은 투자은행(IB) 업무 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