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김우빈, 껄렁한 껍질 속 뜨거운 인간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강소연 기자] 배우 김우빈(24·김현중)을 만나기 전 생각했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로 지나치게 들떠있거나 굉장히 지친 상태,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이제 막 스타덤에 오른 이십 대 중반의 배우가 자신의 흥분된 기분을 능숙하게 다루기란 쉽지 않을 거라 여겼다. 게다가 몇 달간 밤샘 촬영이 이어졌으니 짧거나 까칠한 답변이 돌아올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온 그는 굉장히 싹싹하게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성훈(영화 ‘친구2’)이나 영도(드라마 ‘상속자들’)의 반항적인 눈빛은 싹 걷어내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유의 능글거림이나 ‘어우~’ 하며 터지는 추임새는 대화 중간중간 빛을 발휘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지난 12일 종영했다. 만족할만한 성적이다. 드라마는 지난 10월9일 전파를 탄 뒤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고 시청률은 2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숱한 유행어를 낳았던 ‘영도 앓이’의 장본인 김우빈은 ‘상속자들’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주인공도 아닌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짜 깜짝 놀랐죠.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 정말 감사드려요. 영도가 싫어하면 한없이 싫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많이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니 감사하죠. 무엇보다 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스스로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

데뷔작인 8부작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부터 드라마 ‘신사의 품격’(2012), ‘학교2013’(2013), ‘상속자들’(2013), 영화 ‘친구2’(2013)까지. 줄곧 반항기 가득한 십대 역할을 도맡아왔다. 싹수가 노랗고 거친 욕설을 쉴 틈 없이 쏟았다. 그렇게 대다수 대중의 뇌리에는 ‘김우빈=반항아’라는 공식이 박혔다. 매번 너무나 차진 대사로 대중을 휘어잡은 탓이다.

“그러니까 이게 문제야(웃음). 제가 나쁜 역만 한 줄 아시는데 저 착한 역할 몇 개 했어요. 다만 그 작품들은 많은 사랑을 못 받아서 기억을 잘 못하죠. 깜짝 놀랄 걸요? 근데 전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는 건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조금의 우려는 있죠. 그렇다고 ‘이젠 강한 작품은 안 해’ 이런 건 전혀 없어요. 인물들이 각자 살아온 환경, 생각하는 것은 다르죠. 그걸 다르게 표현하는 건 제 몫이고요.”

아무리 높은 인기가 따라온다고 해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견뎌내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친구들과 가장 화끈하게 놀 나이에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 답답할 법도 하다. 그래서 듣기만 해도 신나는 가정을 하나 세웠다. ‘지금부터 일주일이란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잠시 고민하던 그는 하고 싶은 일들을 줄줄 나열했다.

“아무것도 안 하거나 종일 TV를 보거나 못 본 영화를 보고 싶죠. 술을 4일 먹고 3일은 해장하고 싶기도 해요(웃음). 술을 잘 마시진 않는데 좋아하는 편이죠. 주량은 소주 한 병반 정도? 주로 날 잡고 마시는 편인데 다음날 힘드니까 요즘엔 많이 줄였죠. 자주 먹는 사람은 (이)수혁이 형, (홍)종현이, 모델일 할 때부터 함께 한 친구들이에요. 근데 전 지금도 놀고 있다고 생각하죠. 재밌게 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너무나 원했던 일이니까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까지 버는데 감사한 거죠.”

가상의 일주일에서 김우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친구들과 마시는 한 잔의 술이라면, 현실 속 그의 숨통을 터주는 건 음악과 그림이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면 음악방송 MC답게 노래를 듣는다. 때로는 스케치북에 그날의 기분을 그려 내려간다.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어요. 그냥 음악 듣고 그림 그리는 정도죠. 어렸을 때 미술학원도 오래 다녔고 그림을 여전히 좋아해서 한 번씩 그려요. 스케치북이나 조그만 캔버스 사서 크레파스랑 4B연필로 막 그리죠. 사물이나 기분 좋았던 거, 그때 재밌었던 걸 주로 그려요. 잘 그리진 못하는데 재밌어요. 한 10년 후면 한두 작품은 나오지 않을까요?(웃음)”

김우빈은 항상 작품이 들어가기 전 캐릭터 일대기와 백문백답을 작성한다. 매년 11월 말 즈음이면 신년 계획을 세운다. 최근엔 피부 관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틈틈이 헬스장에서 운동도 한다. (아쉽게 올해는 못했지만)본업이자 자극제인 모델 일을 놓지 않으려 해마다 런웨이에도 오른다. 생각 이상으로 그는 부지런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했다. 물론 이러한 노력은 스크린 데뷔, 드라마 흥행, 각종 광고 섭렵, 음악방송 MC 발탁으로 이어졌고 최근엔 SBS 연기대상 MC 자리까지 꿰찼다. 벌써 들어온 시나리오도 열 개를 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저도 소문만 들었어요(웃음). 드라마 끝나기 전까지 차기작을 안 봤죠. 중간에 다른 걸 보면 마음이 떠버릴 수도 있고 그 시간에 지금 작품 한 번 더 볼 수 있잖아요. 이제 끝났으니 봐야죠. 정확히 몇 개가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 감사해요. 정말 원했던 일이고 이렇게 바빠지고 싶다고 매년 말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어요. 더 바빠지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쁨은 참 커요. 아직 젊으니까 도전이나 실패에 두려움도 크게 없어요.”

분명 김우빈은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만약 그게 요행을 바라는 거였다면 그 나잇대 남자의 흔한 허세쯤으로 넘겼을 거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목표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이 있었고 자신의 성공이 결코 혼자만의 공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학교2013’ 끝나고는 상대 배우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이번에 하나 더 찾았죠. 점점 카메라 앞에서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스태프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스태프들을 많이 생각할 줄 알아야 좋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죠. 다음 작품 끝나면 또 하나 배우겠죠? 찾으면 꼭 말씀드릴게요(웃음).”

아들, 그리고 오빠 김현중은….

스스로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인터뷰 중 그의 마음이 가장 저릿하면서도 행복해 보였던 순간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였다. 브라운관 속 반항아 김우빈은 인생의 롤모델로 단숨에 아버지를 꼽는 효자이자 동생을 위해 밴을 예약(?)했던 멋진 오빠다.

“저는 언제나 아버지를 닮고 싶어요. 어떤 상황에서나 중심을 잘 잡으세요.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정말 멋진 분이에요. 요즘 부모님이 저 활동하는 거 보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하시죠. 그래서 제가 더 좋고요.

동생요? 어우~ 늘 한결같은 친구라서 (좋은)티도 안 내요. 연락도 더 없어졌고 그냥 밥이나 잘 챙겨 먹어라 그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말이 많아지고 동생은 툭 던지는 느낌이죠. 사실 회사 처음 들어올 때 매니저 형한테 제 동생 대학 졸업할 때 제가 밴을 못 타는 위치에 있더라도 그날은 꼭 밴을 빌려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이렇게 밴을 탈 수 있게 돼서 참 다행이에요. 뭐 그렇다고 다정한 오빠는 아니에요. 절대(웃음)”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사진
'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