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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아프리카, 대세는 '모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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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용자 급증...GDP 기여도도 확대될 것

[뉴스핌=권지언 기자] 정치 및 사회 안정화와 더불어 소비시장 확대로 일대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아시아에 이은 '제2의 시장'으로 거듭 날 아프리카 모바일 산업에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올해 아프리카 예상 성장률은 5.6%로,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IBM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내로라는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 유입 역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직접 나서 아프리카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아프리카 국가 상당 수가 한국의 발전 모델을 벤치마크 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의 진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로의 진출을 서두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특히 이 같은 아프리카의 장밋빛 성장 전망의 중심에는 모바일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협회인 GSMA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모바일 사용자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지역은 연 18% 증가세를 보인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이다. 특히 향후 5년 안에 이 지역에서 모바일 사용자는 3억46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모바일 산업은 해당 지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6% 넘게 기여하고 있고, 이 기여도는 오는 2020년이면 8%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아프리카 지역의 모바일 보급률은 올 1/4분기에 80%를 기록한 뒤 연 4.2%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기술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뇨타 미디어(Nyota Media) 공동 창립자 드 와엘레는 "향후 5년 동안 세계 성장률 10위 안에 들어가는 아프리카 국가가 7곳이나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결과 우간다나 케냐, 나이지리아, 가나, 탄자니아 등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중산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아프리카 사람들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피처폰) 이용자이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늘고 있고 비용 역시 50~70달러로 저렴해지기 시작한 만큼 드 와엘레는 현재 모바일 솔루션 전반에 관해 아프리카에 막대한 기회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인구의 50% 이상이 20살 미만인데,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지식을 접하고 기술을 배움으로써 정부 부패나 대기업 관료주의, 인프라 부족 등에 대한 문제들에 저렴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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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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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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