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OJ는 19일부터 양일간 열린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연간 60조에서 70조엔 규모로 본원통화를 늘리는 기존 방안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BOJ는 일본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경제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성장 신호를 나타내 경기회복세를 촉진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회견 내용은 45분 뒤인 오후 4시 15분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