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증권은 서명석(52)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 서명석 동양증권 신임 사장 |
동양증권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달 새 대표이사로 내정된 서명석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임시 주주총회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명석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투자전략팀장과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