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비 "다 내려놓고 음악 즐길래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진영 기자] 한층 여유로워졌다. 이를 악물고 끝없이 자신을 몰아붙이던 예전의 비는 없었다. 약 2년 간의 현역 군생활과 열애설, 소송 등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비는 더 단단해지고, 조금 더 관대해진 30대의 한 남자가 됐다.
 
긴 공백을 뒤로하고 드디어 가수 비(정지훈, 32)가 정규 6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전역 후 2014년 첫 컴백을 선언한 뒤, 최근 기자들과 만나 새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지만, 마음 가짐은 조금 편안해 졌다고 말했다.
 
"전곡에 직접 다 참여를 했어요. 작사는 다 제가 했고 작곡은 함께 했죠. 제대 이후에 밤새 녹음실에서만 있었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도 있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스러운 앨범이에요. 예전보다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은 내려 놨어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이제 연예인보다 재밌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네요."
 
비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은 '레인 이펙트'다. '비 효과'라는 말 그대로 비의 영향력을 보여주려 한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라송'은 서로 다른 의미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달라진 비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게 한다. 기존의 섹시함과 퍼포먼스를 내재한 채, 각각 절제와 자유로움을 넘치지 않게 표현했다.
 
"나비효과처럼 거창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만든 앨범으로 나름의 효과를 기대하면서 지어봤죠. '30SEXY'에서는 많이 자제를 했어요. 찢고 제끼고 벗지 않고 절제한 섹시미를 보여드리려 했죠. 이제는 저 아니어도 벗을 사람이 많아 보여서요.(웃음) 반면에 '라송'은 일탈에 가까운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에요. 어떻게 보면 사이코틱하기도 하고요."
 
아무리 자신이 있다고 해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고,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는다는 부담감은 적지 않았을 터였다. 비는 많은 작곡가들에게 받은 좋은 곡들을 두고 자작곡을 직접 만들고, 골라 실었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핵심은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보다 약간 더 좋은 노래일 뿐이어서예요. 좋은 곡을 받을 기회는 많았지만 너무 유행하는 곡이거나 아이돌이 하는 스타일, 표절 시비에 휘말릴 수 있는 곡들로 느껴졌죠. 하지만 이번에 제 곡들은 요즘 유행하는 코드를 일부러 뺐어요. 오히려 80년대 코드를 차용하고, 밴드, 라틴팝, 민요나 창 등 다양한 음악을 담았죠. '유행은 안해도 비다운 곡을 보여드리자' 싶었어요. 오해는 마세요. 저작권료를 노린 건 아니에요.(웃음)"

여전히 변치 않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비는 슬슬 나이를 실감하는 듯한 말로 웃음을 줬다. 특히 그는 JYP의 수장 박진영의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를 언급하며 "진영이형은 정말 대단해요"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비가 예전과 달라진 점 또 하나는 '하고 싶은 음악'이 조금 달라졌다는 점이다.
 
"사실 운동은 꾸준히 해요. 요즘은 먹는 대로 배가 나오더라고요. 이번에는 노출이나 섹시함을 강조하지는 않았죠. 예전엔 무대에 집착했다면, 이제는 음악에 돈을 들이고 싶었어요. 들으면 아실텐데 미디를 다 빼고 드럼이나 밴드 사운드도 다 직접 넣었죠. 사실 비는 리스닝 용이 아니라 비주얼 가수였잖아요. 이제는 차에서도 씨디를 꽂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하고 싶어졌어요."
 
비는 지난 2011년 군입대를 하면서 "다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하다"고 했다. 반가운 마음으로 한 입대 치고는 열애설, 연예병사 파문 등 우여곡절이 많긴 했지만, 그 덕에 정말로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된 듯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비는 군입대 전후로 복잡했던 심경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어보였다.
 
"세상이 나에게 왜 이러나 싶기도 했어요. 물론 지나고 보니까 잘못은 분명한 잘못이고, 질책은 당연했죠. 하지만 하지 않은 잘못을 이미 저지른 것처럼 와전되는 게 힘들었어요. 저는 연예인 최초로 군대에서 국가의 3대 기관에서 조사를 다 받았어요. 휴가를 조금 더 나간 건 그저 총을 잘 쏴서였을 뿐이죠. 사실 그런데(조사 기관)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정말 무서웠어요.(웃음)"

이제 데뷔 10년차를 훌쩍 넘긴 중견 솔로 가수가 된 비. 그는 '잘 될까?'하는 질문에 "잘 돼도 예전만큼 잘 될까요?"라며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그는 정점을 찍었지만, 그 탓에 괴로웠던 순간을 보내기도 한 만큼 더 욕심을 부리지는 않는 듯 했다. 심지어 "10년 안에는 은퇴를 해야죠"라고 우스갯소리까지 더했다.
 
"이를 악무니까 이가 깨지더라고요. 정점을 찍어봤지만 그 독기와 부담감이 오히려 독이 된 때가 있었어요.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른 게,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 것 같더라고요. 내 목표는 그저 아버지 집 사주고, 음악 프로 1등하는 거였는데 그 이상을 보며 달리는 게 힘들었어요. 솔직히 그 때만큼 잘 되고 싶지는 않아요. 앞으로는 연기에도 집중할 생각이고, 저보다 춤 잘추고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운동선수도 나이가 들면 꺾이는 건데, 40대엔 농염함이나 원숙미, 닳고 닳은 매력같은 걸로 승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는 끝으로 화려한 수식어의 월드스타나 퍼포먼스형 가수의 대명사를 벗어나, 이제는 그저 인간적이고 색깔이 뚜렷한 뮤지션이 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20일께 미국 영화 '더 프린스' 촬영차 2주간 출국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그저 즐길 작정이다.
 
"'비는 비다. 쟤 색깔은 확실하구나'하는 말을 듣고 싶어져요. 내려 놓았다고는 하지만 음악엔 진심으로 욕심이 있죠. '곡을 쓰는 게 이렇게 재밌는거구나'하고 처음 느꼈거든요. 이제 연예인의 삶보다는 인간적으로 살고 싶고, 지금 있는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하면서 즐기려고요. 완벽한 비를 잊고, 다같이 즐겨주세요."

비♥김태희 공개 열애 1년, 제대하면 연인 관계가 더 좋아진다는데?

벌써 1년, 지난해 1월1일 세상에 공개된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 여러 사건들을 함께 겪은 터라 더 단단해졌을 두 사람. 근황을 묻자 속 시원히, 또 은근히 자랑스레 그녀를 언급했다. 두곡의 타이틀과 함께 공개한 '사랑해'라는 자작곡이 혹시 그녀를 위한 곡일까?

"저희요? 여전히 굉장히 좋아요. 진심으로 절 생각해주는 친구예요. 애석하게도 '사랑해'는 그분을 만나기 전에 쓴 노래예요. 한 3년 전에 군대 가기도 전에 작업했죠.

그간 한 번도 오케스트라 협연을 해본 적이 없었었는데, '사랑해'를 만들면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예전 리듬앤블루스를 다시 끄집어내서 입혀 봤어요. 그 작업이 3년이 걸렸죠. 멜로디도 그렇고 다행히 곡이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해요. '사랑해'도 사실 뮤직비디오를 찍었어요. 제가 변덕이 심해서도 그렇지만, 이번에 공개 일정이나, 곡 선택에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느껴지시죠?(웃음) 아직도 계속 고민 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해주실까 하고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큐브DC]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사진
'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