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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등 3곳 '우수디자인 산업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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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자인혁신 통한 창조경제 거점으로 확산 유도"

[뉴스핌=김지유 기자] 파주출판단지 등 3곳이 우수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최우수상), 대덕개발연구특구 2지구(우수상),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우수상) 등 3개 단지를 우수디자인(GD) 산업단지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디자인관련 지원사업에 단지내 기업 신청시 우대, 전시 참여지원, 우수디자인(GD) 마크 사용 및 언론매체 홍보를 통한 이미지 향상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산업단지 노후화, 입주자 편의성 부족, 낡고 어두운 이미지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일자리 매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선정은 여타 산업단지들에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는 출판·문화사업 집적단지로 책방거리, 자이예드 숲(쉼터와 사색의 공간), 개성있는 건축물 등 특성화된 디자인·문화공간을 창출했으며 국제적 문화·정보 교류 및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가 이뤄는 문화중심지로 성장했다는 평과 함께 최우수상에 꼽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대덕연구개발특구 2지구는 상업·유통·주거·휴양 등이 복합된 자족적 첨단산업복합단지로서 단지내 하천과 구릉지, 산지 등을 연계한 친환경적 산업단지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는 태양광 발전(Sun Roof Belt), 자전거길, 보육시설, 공원, 체육·편의시설 등 디자인·문화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생산중심에서 쉼터·배움터·즐김터가 공존하는 융합공간으로 변모했다며 우수상을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1차관은 "향후 전국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디자인혁신 우수 분야와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통한 노후산단 개선분야로 나눠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디자인혁신을 통한 산단 이미지 제고 및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거점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상은 오는 21일 디자인업계 신년인사회시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2지구,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전경 [제공=산업통상자원부]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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