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북한이 내달 17~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우리측 제안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판문점 연락관 채널이 마감될 때까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측이 상봉 준비를 위해 내일로 제안했던 적십자 실무접촉이 사실상 무산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이동훈 기자] 북한이 내달 17~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우리측 제안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판문점 연락관 채널이 마감될 때까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측이 상봉 준비를 위해 내일로 제안했던 적십자 실무접촉이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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