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태원의 다이닝 타파스 라운지 비트윈(Between Dining & Tapas Lounge)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코스로 애피타이저와 메인요리 그리고 밸런타인데이에 맞춘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 됐다.
파스타 코스는 화이트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베이컨과 블루치즈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 되며 파스타는 부라타 치즈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상큼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와 신선한 해산물과 휀넬, 샤프란을 넣은 오일 파스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스테이크 코스는 홀스래디쉬 크림과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새우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로즈마리향 빵가루를 올려 구운 홀랜다이즈 소스의 광어스테이크와 토마토와 블루치즈를 올려 구운 포트와인 소스의 치맛살 스테이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 두 메인 요리 후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초코 케이크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되며, 식사가 끝나면 파티쉐가 직접 제작한 선물용 초코 머핀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파스타 코스의 가격은 4만원, 스테이크 코스는 6만원 이다.
비트윈을 운영하고 있는 ㈜MYK는 “비트윈은 연인들의 사랑 고백, 둘만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장소로 유명해 벌써부터 예약과 스페셜 메뉴 문의가 오고 있다. 특별한 날인 만큼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