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은 27일(현지시각) 전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도발 행위로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조립 시설 위성사진. [출처:뉴시스] |
워런 대변인은 "북한은 흔히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해 왔다"며 "이번 발사 역시 그 일환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미국은 항상 북한에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27일 오후 동해 쪽으로 4기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