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버냉키, 강연료로 75만달러 '쏠쏠한 일주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AP/뉴시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전 의장이 말 그대로 '쏠쏠한' 일주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과 연준 이사 및 의장 등 공직 생활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보여온 버냉키 전 의장이 단 일주일동안 3차례의 연설로 최소 75만달러의 강연료를 벌어들인 것이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재 버냉키 전 의장의 1회 강연료는 현재 25만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그가 연준 의장으로 재직하며 받은 19만9700달러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말 의장직에서 물러난 버냉키는 지난 4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금융 컨퍼런스에서 퇴임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모습을 보인 뒤 5일과 7일 각각 요하네스버그와 휴스턴에서 강연에 나서며 총 3번의 연설 일정을 소화했다.

이같은 그의 강연료는 단연 최고 수준의 대우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난 1월 당시 전미자동차중개업협회(NADA) 연설에서 받은 20만달러보다도 높은 것이다.

잰 바란 정치윤리 부문 전문 변호사는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대우가 아니다"라면서도 "이것이 논쟁꺼리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버냉키 전 의장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어떤 진단을 내리고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은 것임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그는 한주간 가진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가 주택시장 회복을 중심으로 개선 신호를 보임에 따라 올해 3% 수준의 경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하면 "이머징 시장에서 발생한 문제는 상호 협조를 이루는 가운데 해소돼야 할 것"이라고 말해 연준 부양책 종료에 따른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에 합류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