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천연허브 발효액을 함유한 '세븐 시크릿'을 새롭게 출시해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븐 시크릿'에는 한국야쿠르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갓 태어난 아기의 장에서 찾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콘셉트를 계승하는 한편 '세븐 시크릿'의 맛과 향을 내는 주요성분인 천연허브를 발효공법으로 특화했다.또한 비타민D3를 첨가해 칼슘 흡수력을 높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기존의 '세븐 엘더플라워'도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된 엘더플라워, 비타민D3 등으로 리뉴얼 했다. 세븐 엘더플라워, 세븐 시크릿의 한병 용량은 135ml, 가격은 1000원으로 기존의 용량 및 가격이 유지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발효유 브랜드 라인업을 앞으로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