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전 생애를 포괄하는 공약을 내놨다.
- 0세부터 18세까지 단계별 지원, 공공형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24시간 반값 돌봄 체계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 테마형 도서관과 자연체험형 놀이터 조성으로 '책세권 도시·테마형 도서관도시 원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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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의 희생이 아니라 사회의 책임으로 아이를 키우는 품격 있는 원주를 만들겠다"며 아동·청소년 전 생애를 포괄하는 '함께 어린이 키우는 도시, 원주' 공약을 내놨다.
구 후보는 "아이를 갑자기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학원비·보육료에 가계부가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원주 부모들의 현실"이라며 "원주시가 부모와 함께 아이의 성장을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다섯 가지다.
첫째, 0세부터 18세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원주 1억 아이키움 성장바우처'를 도입해, 초·중·고교 시기에 월 18만 원 수준의 성장지원금을 제공함으로써 통학 교통비와 진로 체험 등에서 청소년기 지원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로는 기업도시에 '공공형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해, 야간에 아이가 아파도 타 도시 응급실을 전전하지 않고 원주 안에서 전문적인 소아·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셋째, 정부 시간제보육에 대해 원주시 추가 지원을 붙여 시간당 1,000원 수준의 '24시간 반값 돌봄 체계'를 완성하고, 한부모·맞벌이·야간·교대근무·다자녀 가정에 시간제보육 자리를 우선 배정하는 '원주형 돌봄공백 우선 지원 제도'를 마련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가정부터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넷째, 혁신도시·기업도시·원도심·시장·농촌 등 권역별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돌봄시설을 균형 있게 배치해 "맡길 곳이 없어 가게에서 아이를 돌보는" 상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다섯째로 구 후보는 시청 로비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바꾸고, 무실·남산골·흥업·혁신·북서부 등 5대 권역에 가족·그림책·철학·과학·생태 콘셉트의 테마형 도서관과 자연체험형 모험 놀이터를 조성해 '책세권 도시·테마형 도서관도시 원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유휴지에는 시민공원을 조성해 아이들의 놀이와 시민의 쉼을 동시에 책임지겠다는 구상이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자라는 원주가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우는 도시가 되도록, 원주시가 부모와 함께 아이를 키우겠다"며 "부모님의 지갑을 지키고 돌봄 공백을 막는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원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강원도당 민주당후보검증특위가 지난 1일 제기한 가족 관련 음주운전 공세와 관련해 별도 입장문을 내고 거듭 사과했다.
구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가족 관련 음주운전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음주운전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며 숙취운전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가족이라 해서 원칙이 달라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음주운전 근절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엄격한 자세로 시민 안전을 위한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