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선체가 완전 침몰된 18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세월호에는 3박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10개 학급 325명 등 총 475명이 탑승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68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