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3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독일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독 협력을 통한 독일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개최된 한-독 정상회담 및 경제사절단 파견 의의를 되새김과 동시에 한독 경제협력과 관련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추가 관심 사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성과 발표와 더불어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털 소개 등 독일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전략과 방법이 제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독 협력 기조연설'(요하네스 레겐브레히트 부대사), VIP 독일 국빈방문 정부 성과 및 총평(산업통상자원부 황규연 통상정책국장), 독일 비즈니스 현황 및 진출전략(독일무역투자진흥청 프랭크 로바쉬크 한국대표),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털 소개(KOTRA), 경제단체 현지사업 성과 발표(중소기업중앙회), 국빈방문 성과 발표 및 한-독 협력 확대를 위한 후속사업 소개(한국무역협회) 발표가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