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역 주변에 짓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을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39층, 2개동, 총 80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12~273㎡ 151가구(아파트), 24~48㎡ 650실(오피스텔)로 마련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2800만원, 1400만원대다. 201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오는 23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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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