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6·4 경제공약] ⑥ 부산, 닮은 듯 안 닮은 '일자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병수, 노인 일자리 vs. 오거돈, 청년·여성 일자리

[뉴스핌=김지유 기자]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나선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와 오거돈 무소속 후보는 비슷하지만 다른 일자리 공약을 내놓았다. 서 후보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반면 오 후보는 청년과 여성 일자리에 초점을 맞췄다.


                                           ▲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서 후보는 지난 2월 말 공식 출사표를 던지며 "부산의 각종 지표가 최악을 기록하고 있는 모든 근원은 일자리 부족에 있다"며 "매년 안정적인 일자리 5만 개를 포함해 2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기술 및 기술혁신에 매년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벤처·청년 창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4만5000개 정도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게획이다.

그는 또한 "부산의 고령자 인구비중이 올해 14%로 전국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이지만 노인의 경제활력 등 고령화 대응력은 전국 꼴찌"라며 "베이비부머 퇴직자(신중년)에게 직업재훈련 및 취업알선을 통해 숲해설사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에 걸쳐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외에도 가덕신공항 유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 재생, 동서 균형발전, 재난 대응 비상관리시스템 등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 오거돈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오거돈 무소속 후보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4곳 신설하겠다. 기업 및 대학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청년 계층을 집중 공략했다.

이와 함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5% 향상을 위한 보육ㆍ방과후 학습 지원도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2020년까지 여성 경제활동률 55%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기업 1000곳을 목표로 창업 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며, 특히 항만·물류 산업을 고부가 가치화해 해운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선박 관리와 급유 및 선박금융 분야를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오 후보는 일자리 공약 외에도 주거복지에 초점을 맞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주거급여를 지원하고 공공임대주택, 공동 기숙사 등 주거공간 2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안전 도시 구현'이라는 테마로 시 안전행정국과 건설방재관실, 도시개발본부로 분리돼 있는 재난 대응 행정을 '도시안전실'로 통합한다는 방안도 있다. 아울러 119 등 각종 신고 전화를 통합해 '원스톱 시스템'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 후보는 또한 대중교통 환승요금을 폐지하고 환승시간을 연장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