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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송영길 지지 공식 선언…"노무현 대통령 적통은 송영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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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정신계승연대가 29일 송영길을 민주당 차기 당대표로 지지 선언했다.
  • 일부 후보들의 '노무현 적통' 주장과 과거 행보를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뒷받침이 당대표의 핵심 역할이라 주장했다.
  • 노무현 정신을 이재명 정부로 이어지는 헌신으로 규정하고 송영길만이 입법·정책 추진력으로 이를 완수할 적임자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 뒷받침"

[서울=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구도를 둘러싼 '노무현 적통'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노무현 정신계승연대가 (노정연)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수행을 위해 송영길 후보를 당대표로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정 후보들의 과거 행보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노정연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송영길 의원을 차기 당대표 후보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뉴스핌] 남경문 기자 = 노무현정신계승연대가 29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송영길 의원을 차기 당대표 후보로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7.29

노정연은 "노무현 정신은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정치적 장식품이 아니다"라고 규정하며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일부 주자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거나 당을 떠났던 인사들이 선거 국면마다 '노무현 적통'을 내세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그러면서 "선거철만 되면 노무현의 이름을 들먹이며 당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2001년 민주당을 이탈해 다른 당으로 옮겼던 사례, 노무현 정부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강하게 반대하며 정권의 발목을 잡았던 사례 등을 언급하며 특정 후보들의 과거 행보를 겨냥했다.

이어 "노무현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고 민주당의 뿌리를 흔들었던 당사자들이 이제 와서 마치 자신들이 노무현의 적통인 양 가식을 떨고 있다"며 "노무현에 대한 명예 훼손이자 헌신적인 당원들에 대한 모독이다. 불리할 땐 노무현을 버리고 필요할 때만 노무현을 찾는 기회주의자들에게 민주당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날센 각을 세웠다.

또 "진정한 노무현 정신을 원칙과 상식, 국민과 국익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헌신"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메시지가 촛불혁명과 이른바 '빛의 혁명'을 거쳐 현재 이재명 정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정연은 "노무현이 완성하지 못한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는 것이 오늘날 정치의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기 당대표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노정연은 "노무현의 꿈을 이재명이 완성하기 위해 차기 당대표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며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강력한 입법과 정책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완벽히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진정한 노무현 정신의 계승이자 이재명 정부를 단단히 지켜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의원을 지지한 이유도 언급했다. 노정연은 "풍파 속에서도 당을 지키며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입법과 정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는 오직 송영길 후보뿐"이라며 "선거용 이미지를 내세우는 후보들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뒷받침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송재욱 사무총장은 "기회주의 배신 정치를 단호히 배격한다"며 "노무현의 정신을 잇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기 위해 송영길 후보를 강력히 추천하고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민주당 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적통' 논쟁이 재점화된 가운데 열렸다.

송영길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 사이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관계, 장례식 참석 여부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정신계승연대의 공개 입장 표명은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노무현 키즈' 논쟁에 적지 않은 정치적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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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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