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영남제분은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에 따라 15억966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34% 규모다.
회사 측은 "납부기간 내 납부 혹은 징수유예신청 여부를 관할 세무서와 협의할 예정"이라며 "향후 국세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불복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