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대대적인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할인전과 더불어 구매금액별 10% 상품권 증정, 초특가 한정판매 등 혜택이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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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일 첫 주말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큐브 멤버십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할인전은 여름 패션잡화 및 의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에스까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를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며 엘칸토 핸드백 및 구두는 30%, 지갑 및 벨트는 20% 할인 판매한다. 탠디, 소다 등 제화 브랜드를 비롯해 SOUP, 스위트숲 등 영캐주얼 브랜드도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여름 패션아이템을 중심으로 할인폭이 높은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한 상황"이라며 "휴가철을 앞두고 알찬 혜택이 가득한 디큐브에서 소비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하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