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자동차 센서를 만드는 트루윈의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018대1로 마감했다.
3일 트루윈 상장 대표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지난 6월 24~2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601.54:1로 마감했고 이달 1~2일 진행된 개인투자자 청약에서도 1018.0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는 1만500원으로 확정됐고 126억원의 공모금액이 유입돼 신규 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루윈은 오는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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