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에버랜드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에서 ‘써머스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 여름 밤의 꿈’을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낮에는 물, 밤에는 빛으로 즐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에서 써머스비는 나들이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써머스비 팝업스토어를 마련, 피크닉, 캠핑과 어울리는 이색 ‘써머스비 캠핑카’와 함께 무더위 도심 속 휴식을 만끽 할 수 있는 써머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효해 탄생된 애플사이더로 스파클링의 톡 쏘는 시원함이 상큼한 맛과 어우러져 가볍게 즐기기 좋은 주류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 이색적인 써머스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와 어우러져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로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