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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증시, 상승세 이어진다‥정책·환율·중국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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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4일 정책 기대감과 환율, 중국 변수 등에 힘입어 8월에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코스피 예상 밴드로는 2040~2130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유입될 경우 밸류에이션 개선을 통한 주가상승이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팀장은 "지난달 3년간의 박스권 상단에 해당하는 2050선을 상향 돌파했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대규로모 지속되는 가운데 정책 기대, 환율 안정, 중국 리스크 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부진을 탈피하기 위한 부양대책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통화당국과의 정책공조까지 기대되고 있다"며 "배당수익률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의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데 한국 시장의 저평가 개선의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과 미국 금융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달러 강세로 원/달러 한율의 추가 하락이 저지된 상황"이라며 "환율 위험에서 벗어나며 수출 관련주 전반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기지표가 개선되며 중국 리스크 완화로 이어지고 있어 관련 업종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지정학적 위험은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이 팀장은 "아르헨티나의 제한적 디폴트는 신흥국 증시를 포함한 위험자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위험이 제한된 수준에서 머문다면 한국 증시에 대한 밸류에이션 개선 움직임이 외국인 매수에 바탕을 둔 유동성 환경 개선을 통해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중 확대 업종으로는 부동산 규제 기대가 반영되는 건설, 은행업과 금리 인하 효과가 반영되는 증권, 배당정책 기대가 큰 통신, 유틸리티 업종이 꼽혔다. 또한 환율 안정과 중국 경기 우려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화학, 자동차 업종도 주목하라고 이 팀장은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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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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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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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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