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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A주 투자 망설일 이유없다' CICC 보고서

기사입력 : 2014년08월06일 08:26

최종수정 : 2014년08월06일 08:31

단기조정은 매입기회, 일부기관 연내 2400포인트 전망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 4일 오후 2시 37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A주 투자,   망설일 이유 없다.'

중국의 유명 증권사 CICC(中金公司)가 4일 발표한 이번 주(8월 4일~8일)  A증시 주간전략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제목을 붙이고, A주 상승 반전에 대해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CICC는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A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을 받을수 있지만, 본격적인 활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조정에 따른 일시적 가격하락은 추가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CICC는 앞선 보고에서도  상하이 홍콩 주식 연게시스템인 후강퉁이 중국 증시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 증권사는 △ 선진국의 느린 경제 성장세, 선진시장 주식의 높은 가격 등에 인한 해외 자금의 신흥시장 유입 △ 하반기 중국 경기부양 정책의 본격화 △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 △중국의 개혁속도 가속, 위험성 감소 △중국 A주식 가치 저평가 등을 근거로 A주 상승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증시전문가인 하이투자증권의 박석중 연구원은  4일 "중국 증시는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후강퉁과 IPO 제한,  부분적인 통화 완화 등으로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면서 호전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시장 회복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관측했다.

◇ A주 펀더멘탈을 견고하게 하는 3대 호재

A주 중장기 추이를 낙관하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는 거시경제 지표 개선, 시중 유동성 확대, A주 종목의 저평가된 가치 등 3대 호재가 앞으로 중국 A주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선 거시경제 지표가 하반기 중국의 경제성장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고 봤다. 7월 제조업 PMI가 51.7%를 기록, 2년 3개월래 최고치를 달성함과 동시에 연속 5개월 상승을 이어갔다. 특히 생산지수와 신규 주문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돈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로 중국 수출규모가 확대됐고, 기업의 재고규모가 크게 줄었다. 또한 도시화 추진 가속화와 호적제도 개선의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과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자금 상황도 긍정적이다. 신규 외국환평형기금 규모가 줄었지만, 6월 신규대출이 1조 800만 위안에 달했다. 인민은행의 새로운 통화조절 수단인 담보성보완융자(PSL)를 도입했고,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낮춰 미국 양적완화 축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전망이다.

A주 시장으로 자금 유입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주 증권시장 결제금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A주 신규계좌 개설수도 5주 연속 10만 계좌를 돌파했다.

A주 종목의 저평가된 가치 역시 향후 주식 시장의 전망을 밝히는 주요인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은행주의 주가수익비율(P/E)은 4.82배, 주가순자산비율(P/B)은 0.97배에 그쳐 사실상 주당순자산보다 낮은 상태다. 건축,인테리어 관련주의 P/E는 8.59배이고, 상하이종합지수 전체의 P/E도 9.69배에 그친다. 반면 차스닥(차이넥스트)와 중소판의 P/E는 각각 58.69배와 38.96배에 달한다.

◇ 기관투자자, A주 지수 상승 '합창'

대다수 증권사도 A주 추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하반기 A주 지수가 박스권을 뚫고 큰 폭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은 A주 상승세가 끝나지 않았다며 조정기를 거쳐 2차 상승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거시경제 지표 개선, 유동성 확대 등 최근 상승장을 견인했던 호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주가 그간 일단 반등세를 타면 적어도 2~3차례 상승장을 연출했던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이번에도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은만국은 A증시(상하이종합지수)가 2300~2400포인트 사이까지 상승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모펀드들도 A주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역의 사모펀드 6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8.89%가 하반기 A주를 낙관한다고 대답했다. 50%는 중립적 견해를 밝혔고, 부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11.11%에 불과했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는 하반기 A증시가 2000~2400포인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투자은행들은 일찍이 A주의 강한 반등세를 전망했다. JP모건은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스탠다드차타드도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와 중국 주식의 저평가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A주가 활황을 재연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일부에선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다. 태평양증권은 최근 A주 상승세가 반등적 성격에 불과하다며, 아직 중장기 상승세를 예견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거시경제 호전 등 A주의 호재는 이미 주가에 모두 반영이 된 상태라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블루칩의 추가 상승 동력이 약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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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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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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