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판교신도시 '제2테크노밸리' 후광효과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한태희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 10일 경기도 판교신도시를 다녀간 후 판교 일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 부총리가 판교를 한국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주변에 제2밸리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 부총리 발언으로 집값이 금세 오르는 일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판교를 적극 지원하면 유입 입구가 늘고 배후수요가 탄탄해진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앞으로 신도시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판교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권일 팀장은 "정부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집중 투자하면 입주 기업도 늘고 인구도 자연스럽게 늘 것"이라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신도시 개발 중단으로 기존 수도권 신도시 희소성이 높아진 상태"라며 "판교테크노밸리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판교는 자족형 도시, 강남과 접근성, 녹지율과 같은 조건이 우수하고 분당과 비교해 새 아파트"라며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현재 판교신도시 아파트는 3.3㎡당 평균 20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느 서울 아파트 값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KB국민은행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강남구(3.3㎡당 3003만원), 서초구(2580만원), 송파구(2220만원), 용산구(2072만원)만 판교 아파트 값을 웃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과천시(2514만원)만 판교보다 높은 수준이다. 분당이나 일산신도시 평균 아파트 값은 판교 아파트 시세를 밑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원공인 관계자는 "정부가 판교에 투자하면 인구도 늘도 집값도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분당은 잠만 자는 베드도시가 되고 있는 반면 판교는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라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는 동시에 부족한 입주공간을 늘리기 위해 인근에 제2밸리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 지원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정부부처 지원사업을 집중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과 창조경제전략회의에서 구체적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판교신도시에는 안철수연구소, NHN엔터테인먼트, NC소프트, 넥슨을 포함한 IT기업이 집중 입주해 있다.

 

지난 10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판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를 창조경제밸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