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소형주 하락, 매수 기회 vs 베어마켓 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캡스톤 페이퍼 등 시장 전문가 유망주 제시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25일 오전 4시45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소형주가 이른바 데드크로스를 연출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 본격적인 조정 신호라는 의견과 매수 기회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통상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갈 경우 베어마켓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만 일부 투자자들이 역발상에 무게를 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트레이딩 현장[출처:신화/뉴시스]

24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가 최근 6개월 사이 5% 이상 떨어졌다. 이에 따라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상황이다.

또 최근 24일까지 3일간 3.5% 떨어졌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의 낙폭인 1.3%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수는 지난 3월 고점에서 7.4% 하락해 S&P500 지수를 포함한 주요 지수와 뚜렷한 엇박자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투자자들은 기술적인 측면의 적신호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형주의 낙폭이 더욱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가 하락이 대형주로 확산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BTIG의 댄 그린호스 전략가는 “러셀2000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절반 가량이 52주 최고치에서 20% 떨어졌고 낙폭이 40%를 넘어선 종목이 16%에 이른다”며 “앞으로 주가 추이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러셀2000 지수는 지난 1998년 이후 11차례에 걸쳐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 데드크로스 발생 후 1주일 사이 낙폭은 평균 3.1%였다.

이 같은 과거 통계를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의 경고다. 소형주 특성상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가 더욱 높다는 얘기다.

리서치 업체 씨 잇 마켓의  라이언 데트릭 전략가는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의 데드크로스는 기술적인 측면을 떠나 보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지표”라며 “전반적인 소형주 약세 흐름은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나 미디어에서 부각하는 단순 재료가 아니라 추세적인 하락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주가 급락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설 기회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호지스 스몰캡 펀드의 에릭 마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주가 하락에 소형주를 적극 사들이고 있다”며 “특히 낙폭이 큰 종목이 주요 매수 대상”이라고 말했다.

UBS의 아트 카신 디렉터 역시 “데드크로스는 투자자보다 미디어에서 관심을 두는 지표”라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전혀 핵심적인 변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낙폭이 큰 소형주 가운데 캡스톤 페이퍼와 리디아 모터스, 호라이즌 제약 등을 유망주로 제시했다.

특히 컨테이너보드 생산 업체인 캡스톤 페이퍼는 대기업 속에서 독보적인 틈새 시장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을 신뢰할 수 있고, 밸류에이션이 12배에 그쳐 저가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다.

리디아 모터스 역시 밸류에이션이 13배로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을 지니고 있고, 비즈니스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진단이다.

호라이즌 제약의 경우 핵심 비즈니스의 수익성이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지만 펀더멘털 측면의 강점이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마샬 펀드매니저는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