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이재용 부회장, 베트남 당서기와 면담...협력 증진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응웬푸쫑 베트남 당서기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해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의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김학선기자>
[뉴스핌=송주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응웬 푸 쫑 베트남 당서기장과 회동했다. 이 부회장은 쫑 서기장으로부터 호찌민 인근 가전공장 승인서를 전달받고 베트남 내 삼성그룹 사업에 대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응웬푸쫑 서기장은 쯔엉떤상 주석에 이어 국가 서열 2위로 베트남 최고위 인사 중 한명이다.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은 1일 오후 5시20분께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해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의 영접을 받았다. 두 사람은 1분여 동안 환담을 나눈뒤 면담 장소로 이동했다.

쫑 서기장 면담에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신종균 사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이 등이 배석한다.

쫑 서기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베트남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와 수출 신장 등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이 이미 베트남에서 집행했거나 앞으로 집행할 예정인 투자규모는 약 8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박닌성과 타이응웬성에 휴대전화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부품 계열사들도 베트남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베트남 투자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해외 국가 원수급 인사를 면담한 것은 지난 7월 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이후 3개월 만이다. 당시 이 부회장은 시진핑 주석을 신라호텔 내 영빈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삼성 혁신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의 방문인 만큼 삼성전자 서초사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쫑 서기장 방문을 맞아 1층 로비에 레드카펫을 깔고 진행인원과 경호인력이 동선을 미리 체크하기도 했다. 취재를 위해 모인 기자들을 일일히 체크하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도 했다. 쫑 서기장과의 면담에 배석할 신종균 사장과 윤부근 사장, 김현석 부사장은 미리 도착해 면담을 준비했다. 이들은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사업부의 수장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