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기업] (64) 낮은 PER에 이익 배당양호 허치슨왐포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 중국영업 모두 '好好'

[편집자주] 이 기사는 10월 1일 9시 4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상하이와 홍콩 증시 연동거래 제도인 후강퉁(滬港通) 시행 임박과 더불어 유망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최고 갑부인 리카싱 회장이 이끄는 허치슨왐포아(和記黃埔 00013.HK)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치슨왐포아는 강구퉁(港股通·중국 자본의 홍콩 증시 투자) 256개 종목 중에서 스와이어퍼시픽A(太古股份公司A), 호프웰홀딩스(合和實業), 순탁홀딩스(信德集團 Shun Tak Holdings), 중신타이푸(中信泰富 CITIC), 상하이인더스트리얼홀딩스(上海實業), 포선 인터내셔널(復星國際), NWS홀딩스(新創建集團) 등과 함께 유망한 종합(대형그룹) 종목으로 추천되고 있다.

다원화 경영이 특징인 이들 대형그룹 종목은 주가수익률이 높지 않고, 순이익이 양호하며, 수익배당이 안정적이라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이 강구퉁 초기 투자 시, 투자해 볼 만한 종목으로 꼽힌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유럽사업 기반으로 탄탄한 영업실적 자랑

강구퉁 대형그룹 종목 중에서 상당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은 단연 중화권 최고 갑부 리카싱의 허치슨왐포아다.

허치슨왐포아가 유망 종목으로 추천되고 있는데에는 양호한 경영 실적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작년 순이익이 311억1200만 홍콩달러(약 4조22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258억9700만 홍콩달러에서 20% 늘어난 규모다.

올 상반기에는 284억4300만 홍콩달러(약 3조85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작년 상반기 123억9800만 홍콩달러(약 1조6800억원)보다 129%나 증가했다.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한 것은 유럽 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리카싱은 최근 경기둔화세가 짙어지는 중국 본토 및 홍콩의 자산을 매각하고 유럽과 북미지역의 자산을 대거 인수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이후 청쿵홀딩스와 허치슨왐포아가 완성한 해외자산 매입건은 11건으로 이 중 유럽지역 자산매입 비중이 97%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대상은 대부분 인프라와 통신, 에너지 관련 자산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올 상반기 허치슨왐포아의 반기실적보고서에서 유럽사업이 그룹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에 달했다. 이는 중국본토(11%)와 홍콩(15%)을 합한 것 보다도 많다.

양호한 영업실적 외에도 주가수익률(PER)이 10배 미만으로 저평가 되어있어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최근 12개월 배당률이 9.48%로 기타 대형그룹 종목보다 높다는 점도 허치슨왐포아가 강구퉁 유망종목으로 꼽히는 이유다.

스와이어퍼시픽A, 호프웰홀딩스, 상하이인더스트리얼홀딩스 등 기타 홍콩 대형그룹 종목의 배당률은 3.5%~3.7% 수준으로 허치슨왐포아보다 낮다.

◇다양한 사업군, 자회사 '왓슨스' 한국서 성업 중

허치슨왐포아는 항만과 부동산, 호텔, 소매업, 에너지, 인프라, 통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청쿵홀딩스의 자회사다. 청쿵홀딩스는 허치슨왐포아의 지분 49.97%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52개 국가에서 항만, 부동산, 호텔, 소매업, 에너지, 인프라, 통신 등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직원수가 24만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3년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허치슨왐포아는 36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허치슨왐포아는 산하에 허치슨텔레콤, 허치슨포트홀딩스, 청쿵인프라스트럭처 등 여러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 중 화장품 및 건강용품 유통 체인인 왓슨스(Watsons)는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다.

왓슨스는 1828년 중국 광둥성에서 작은 약국으로 시작해 홍콩으로 이전한 후 1970년대 허치슨왐포아에 인수됐다.

세계 34개 국가와 지역에 84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에만 200개 도시에 1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왓슨스는 지난 2005년 한국 유통 대기업인 GS리테일과 50대50 비율로 합작회사인 'GS왓슨스'를 설립, 한국 시장에 진출해 성업 중에 있다.

올해들어 리카싱 회장이 상하이와 홍콩 등지의 부동산 매각에 이어, 왓슨스 지분 24.95%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허치슨왐포아 '매수'  추천주

한편 골드만삭스, 국태군안증권 등 전문기관은 허치슨왐포아가 올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책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자회사 왓슨스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허스키에너지의 생산력 증대, 재무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허치슨왐포아의 2014~2016년 주당순이익이 평균 14%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123홍콩달러에서 132홍콩달러로 상향조정했다.

국태군안증권도 올 상반기 허치슨왐포아의 소매업 사업 매출과 세전영업이익(EBIT)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9%증가했고, 특히 유럽지역에서 눈에띄는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허치슨왐포아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허치슨왐포아의 상반기 총수입 2044억8500만 홍콩달러(약 28조원)에서 유럽사업 총수입은 884억2000만 홍콩달러(약 12조원)로, 그룹 전체 총수입 중 가장많은 43%의 비중을 차지했다.

국태군안증권도 허치슨왐포아를 '매입'종목으로 추천하고, 목표 주가를 120홍콩달러로 책정했다.

9월 30일 오후 2시 55분경(현지시간) 허치슨왐포아의 주가는 94 홍콩달러(약 1만2800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4008억 홍콩달러(약 54조원)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사진
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