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해외ETF] '핫머니' 몰리는 인도시장, EPI로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디노믹스' 열풍에 경제개혁 기대감 높아져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31일 오후 2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인도는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둔 대표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AP/뉴시스>
인도 증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정책의 효과로 이른 바 '모디노믹스'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연초 대비 25% 수준의 랠리를 연출하고 있다. 도로와 가스 등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재정건전성 회복 의지를 보이는 등 인도 정부가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방침을 내놓으면서 당장 모디노믹스는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발맞춰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는 등 세계 경제에서 인도의 상대적 위치는 점차 향상되고 있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국제기구와 자유무역 지대에서 인도의 영향력이 한층 강해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는가 하면 국가 차원에서 제품 및 서비스 생산의 국제 모범 사례 채택 등을 통해 경제 개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인베스트 인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도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 투자는 1950억달러 규모까지 늘어났고 해외 기관 투자 역시 970억달러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인도가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는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면서 투자 대상으로서 매력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도 인도시장에 100억달러 투자 의사를 밝히는 등 세계적인 대(對) 인도 투자는 더욱 활발해지는 양상이다.

이와 함께 인도의 제조업은 경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휴대전화와 사치품, 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첨단 기술의 수출은 인도 제조업 부문을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다.

반면 매크로 측면에서 인도의 성장에는 아직 많은 장애물들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빈약한 인프라와 광범위한 빈곤, 낮은 문맹률 등은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인도 경제의 약 20%를 차지하는 산업재 부문은 매우 제한적인 노동법과 불안정한 전력 인프라, 복잡한 세금 규정 등에 의해 난항을 겪고 있다. 또 농업 부문의 비효율성과 젊은 인구층에 집중된 일자리 증가 추세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문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EPI, 인도 주요 기업들 담은 포트폴리오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즈덤트리 인도 어닝스 ETF (WisdomTree India Earnings ETF:종목코드 EPI)는 지난 6개월 기준으로도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Index ETF (EEM)와 미국 시장 전반을 커버하는 대표적 상품인 SPDR S&P 500 ETF (SPY)를 가볍게 누르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28.78% 수준에 달한다.

EPI는 위즈덤트리 인도 실적 지수를 추종하며 여기에 포함된 기업들은 최소한의 유동성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 지수는 내년 9월 재조정되며 배당금은 분기마다 지급된다.

EPI는 인도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크고 폭이 넓은 대표적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의 최상단에는 8.26% 비중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올라 있다.

이어 인도 벤처기업의 신화로도 불리는 인포시스의 비중이 7.46%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우징 디벨롭먼트 파이낸스 6.46%, ICICI뱅크 4.46%, 오일&네이쳐 가스 4.33% 등 인도의 주요 기업들 위주로 구성돼 있다. 운용보수는 0.83%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