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산업 건설부문(이하 금호건설)이 오는 14일 광주 북구 ′교대 금호어울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12개동, 총 96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A 22가구 ▲59㎡B 31가구 ▲71㎡A 70가구 ▲71㎡B 25가구 ▲84㎡A 321가구 ▲84㎡B 26가구 ▲84㎡C 86가구 ▲84㎡D 13가구 ▲84㎡E 4가구다.
KTX광주역이 가깝다. 단지 근처에 제2순환도로가 있어 호남고속도로 문흥IC, 동광주IC 접근도 수월하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를 접수한다.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1)에 견본주택이 있다. 오는 2017년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