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상청(N주 NASDAQ:JD)이 중국 광둥성 둥관(東莞)에 20억 위안(약 3662억 원)을 투자해 물류센터, 운영센터, 상품조달센터, 전자상거래 업체단지 등 초대형 산업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징둥상청은 둥관을 중국 남부 지역 시장을 전담하는 업무 중점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2017년부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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