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애플워치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애플의 첫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가 선정됐다.
미국 타임지는 최근 올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최고의 발명품 25선을 발표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 중에는 애플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가 포함됐다. 이어 셀카봉과 호버보드, 3D프린터 등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워치는 지난 9월 팀 쿡 애플 CEO가 공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이름 그대로 시계 형태를 한 애플워치는 내년 초 출시가 예정됐음에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한편 애플워치와 함께 눈에 띄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셀카봉이다. 휴대폰을 장착해 셔터만 누르면 손쉽게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셀카봉은 올해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기존에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팔을 이용해야 했지만 셀카봉이 등장하면서 이런 수고를 덜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