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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가 무편집으로 방송됐다. [사진=MBC `오늘 저녁` 에네스 카야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BC '오늘 저녁'에 편집없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에네스 카야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오늘 저녁'에 출연해 방송인 사유리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매운 해물찜을 추천하며 "한국의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계속 먹게 된다"고 말했다.
또 에네스 카야는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에게 해물찜을 추천하며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놀랐던 게 매운 것을 먹고 시원하다고 했을 때"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임을 숨기고 교제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