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형석 기자] 직원들에 대한 막말과 직원 성추행 의혹을 사고 있는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지난해 2월 취임해 그동안 서울시향이 정명훈 예술감독의 사조직처럼 운영되고 있어 이를 뜯어고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들과 마찰이 빚어져 폭로로 이어졌다"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