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119 잠실파인애플상가 3층으로 이전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잠실지점을 이전 오픈 한다.
대신저축은행은 8일 기존 잠실지점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19 잠실파인애플상가 3층으로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잠실지점은 송파구 최대의 상업·금융지구에 위치한다. 고객들에게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지규성 대신저축은행 잠실지점장은 "대신저축은행은 대신금융그룹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지역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