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 보장을 위해 국제 공조에 적극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 그는 HMM 나무호 피격 사건을 강력 규탄하며 관련국들과 긴밀 소통하고 영국·프랑스 구상에 기여 의사를 밝혔다.
- 미국 해양자유구상을 검토 중이며 UAE와 공조해 선박 예인과 선원 지원을 신속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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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3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 보장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공조 논의에 적극 참여 중이며, 미국이 제시한 '해양 자유 구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 보장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공조 논의에 적극 참여 중"이라고 알렸다.

위 실장은 "관련국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최근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구상이 있는데 4월 17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그 정상들과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우리의 실질적인 기여 의사를 밝혔고 다국적 군사협력과 외교적 노력 등 여러 차원에서 진행된 후속 협의에도 적극 참여 중"이라고 말했다.
위 실장은 "미국도 해양자유구상(MFC)이라고 하는 구상과 '프로젝트 프리덤'이라고 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통항 관련 협력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며 "정부는 여타 국제협력에 대해서와 마찬가지 입장으로 주로 MFC에 대해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또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선박의 항구 예인, 선원 하선, 정부 합동 조사단의 조사까지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했다"며 "현지 공관에서는 선원 1명의 부상을 인지한 직후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받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