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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증시, 랠리는 "쭈욱~" 월가 '낙관론'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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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10% 추가 상승

내년말 S&P500 전망치 최고 2311선 제시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새해 미국 경제에 가장 큰 변수 중 하나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돼 있지만 월가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가 내년 말까지 현재보다 10% 가량 더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들은 달러화 강세와 저유가, 경제 환경 등이 변동성을 불러올 가능성과 함께 연준이 8년만에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면서도 전반적인 우상향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는 데에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12개 투자 전문사들은 내년 말 S&P500지수의 전망치로 최저 2100선부터 최고 2311선까지 예상해 연간 기준 플러스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퍼스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주식 가격과 배당, 자사주 매입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내년말 S&P500지수가 2311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4.8% 높은 수준이다.

그는 "증시가 현재 수준부터 내년까지 미국 경제의 확장세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고용 성장과 임금 증가, 저금리와 낮은 에너지 가격 등이 펀더멘탈이 지속적인 개선을 보임으로써 모멘텀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도 미국 경제가 오는 2020년까지 지속되는 확장세의 중간 지점에 있다며 내년 말 S&P500지수 전망치로 2275선을 제시했으며 BMO캐피탈도 "꾸준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2275선을 예상했다.

JP모건의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전략가는 올해보다 소비자 지출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더 힘을 보태면서 S&P500지수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일자리 확장과 임금 성장, 현재의 자산 축적에 따른 강한 효과, 신뢰도 상승 등이 가계 레버리지를 확장시키는 결과를 나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경제 흐름을 더욱 강화시키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S&P 캐피탈 IQ의 샘 스토벌 전략가도 강세장이 7년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내년 주식 시장은 여전히 강한 펀더멘털로 인해 좋은 흐름을 보이며 S&P500지수가 22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내년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이 8.6% 상승을 기록하고 S&P500지수가 급등한지 2년째 되는 해에 접어들지만 여전히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스토벌은 "새로운 긴축 흐름이 내년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지만 경제가 강화되고 견고한 잠재적 펀더멘탈로 인해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바클레이즈의 조나단 글리온나 전략가는 연말 전망치로 2100선을 제시해 저유가가 역사적으로 경제 및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유가 하락이 S&P500 기업의 매출을 늘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글로벌 성장 둔화의 조짐은 우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자료=마켓워치>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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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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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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