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중신증권(600030.SH)은 28일 자기자본금 충당, 브로커리지 업무와 해외업무 강화, 유동성 보강을 위해 15억 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저녁 공시했다.
신주 발행 대상은 회사와 관련이 없는 중외합자 기관, 기업과 일반 투자자로 10명 이내다. 신주 발행가는 가격 결정일을 기준으로 5거래일 동안 H주 가격 평균의 80% 정도가 될 예정이다.
신주발행량은 중신증권 전체 주식(신주발행 전)의 13.62%, H주의 127.3%에 해당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