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2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공장 9층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가스가 누출돼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자 1명, 부상자 5명으로 집계됐으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 등에서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