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승환 장관 "기업형임대, 법제화 우선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확실성 해소부터 추진..뉴 스테이 적극 협조를"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 시장에 빨리 안착할 수 있도록 먼저 제도부터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공공택지 목록을 이달 중 공개하고 내달에는 임대 리츠 설립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게 국토부의 계획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23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건설사 CEO(최고경영자) 대상 뉴 스테이 정책설명회'에서 "기업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뉴 스테이 정책의 국회 입법에 만전을 기할 것"아러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의 빠른 정착을 위한 방안도 언급했다. 서승환 장관은 "LH 보유택지를 이달 중 공개하겠다"며 "기업형 임대 특별법 제정 전 기업형 임대리츠 등이 공공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기존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자세로 규제완화·택지지원·자금지원·세제지원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통해 지원해나가겠다"며 "뉴 스테이 정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업계도 뉴 스테이 조기 정착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은 "임대료를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하기 위해서는 땅값을 인하해야한다"며 "서울 등 도심에서 짓는 임대주택이 늘도록 재건축 법정 상한 용적률을 보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 입찰담합 예방 종합대책도 언급됐다. 서 장관은 "종합심사낙찰제 도입과 1사1공구제 및 실적공사비 등을 폐지하고 LH와 도로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발주처에서 '입찰담합 징후 감지시스템을 운영토록 하겠다"면서 "입찰제한 제도에 제척기간을 도입하는 등 제재처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입찰담합 사건의 장기화 장지 차원에서 공정위에서도 신속한 사건처리 방침을 제시했다면서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해외건설의 지속적인 수주를 위해 국토부와 기재부 및 수출입은행 등과 협력해 금융기관 지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형태에 따른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해 우리기업의 금융경쟁력을 증대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업계와 간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