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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성 질라타 김종완 김도현 홍어진 나하은 김현 김혁건 소향 `스타킹` 400회 정말 놀라운 무대 [사진=SBS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를 맞아 이하성 질라타 김종완 김도현 홍어진 나하은 김현 김혁건 소향 등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 400회를 맞이해 8년 동안 스타킹을 통해 화제가 됐던 인물들을 다시 만난다.
이날 '스타킹'에는 거미여인 질라타가 몸을 접고 또 접는 '질라타의 쇼킹한 보디 퍼포먼스'와 연체 비보이의 원조 김종완이 들려주는 '미생' 보디쇼를 선보인다. 질라타와 김종완은 놀라운 콜라보 무대를 통해 국경을 뛰어 넘은 '연체 케미'를 뽐낸다.
또한 스타킹을 대표하는 신구 국악신동 & 댄스신동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꽹과리 하나로 스타킹 무대를 휘어잡았던 36개월 꽹과리 신동 김도현과 장구는 물론 국악가락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홍어진이 등장한다. 특히 세계에서 주목하는 댄스 천재 나하은이 '사뿐사뿐'하게 스타킹을 다시 찾았고 여자보다 더 예쁜 얼짱 댄스신동 김현(7세)은 '까탈레나' 무대를 꾸민다. 또한 나하은과 김현은 치명적인 '위아래' 콜라보 무대를 공개한다.
또 전신마비 로커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가 만나 감동 100%의 인생역전 무대를 꾸민다. 기적 같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전신마비 로커 김혁건은 혼자 힘으로 '넬라판타지아'를 들려주고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향은 '인연'으로 패널들을 전원 기립시킨다. 김혁건 & 소향의 'You raise me up' 콜라보 무대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우슈 신동에서 우슈 금메달리스트로 금의환향한 이하성의 박력 넘치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홀로그램쇼의 특별 오프닝 무대가 준비된 '스타킹'은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