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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업종] (51) '모바일속의 약국' 의약품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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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처방약 판매 허용에 관련산업 성장열기 100℃

[편집자주] 이 기사는 2월 11일 17시 14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에서 온라인 처방약 판매가 조만간 허용되면서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계는 온라인상에서 처방약 판매를 허용하는  '인터넷 식의약품 거래관리방법'  최종 방안이 3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3월 초 개막을 앞둔 양회(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 직전이나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 전후에 이 방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인터넷에서 판매 가능한 의약품 리스트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포지티브리스트 방식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판매 가능한 200여개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中 의약품 전자상거래 규모 확대, 2015년 2조원 육박

이같은 정책 호재와 더불어 중국의 인터넷 보급 확대와 온라인 쇼핑 급성장에 힘입어, 의약품 전자상거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2014년 6월 기준 중국 네티즌 수는 6억3200만명으로 인터넷 보급률이 46.9%에 달했다. 2013년보다 1.1%포인트가 확대됐다.

이 중 모바일 네티즌은 5억2700만명으로, 전체 인터넷 사용자 중 모바일 인터넷 유저 비중이 83.4%로 늘어났다. 이는 2013년에 비해 2.4%포인트 확대된 규모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2013년 기준)도 1조85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급증했다. 온라인 쇼핑이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2.5%에서 2014년 상반기 8.7%로 확대됐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이를 반영하듯 최근들어 중국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규모가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2013년 약 42억 위안(약 7400억원)으로 확대됐는데, 이는 2012년보다 2배나 급증한 수치다. 올 한해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규모는 100억 위안(약 1조76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화태(華泰)증권은 중국의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침투율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 향후 성장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경우 2013년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매출액은 743억 달러(약 81조5200억원)로, 전체 의약품 판매액 중 30%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온라인 의약품 판매가 전체 의약품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한다.

이에 반해 2013년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판매가 전체 의약품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불과했다.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 '황금기', 업계 경쟁 격화

의약품 전자상거래 분야가 발전 황금기를 맞으면서, 제약 업체는 물론 전자상거래 업체까지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알리바바, 징둥상청, 이하오뎬(1號店) 등 전자상거래 업계 강자들과 주저우퉁(九州通 600998.SH), 이신탕(一心堂 002727.SZ), 자스탕(嘉事堂 002462.SZ), 타이안탕(太安堂 002433.SZ) 등 의약품 유통 업체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 이신탕은 2014년 3분기 실적보고서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해 1억2000만 위안(약 211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타이안탕은 지난해 중국 온라인 약국 3위 업체인 아이캉둬(愛康多)를 3억5000만 위안(약 615억원)에 인수하면서 전자상거래 사업에 뛰어들었다.

제약업체 이링약업(以嶺藥業)과 캉메이약업(康美藥業)도 온라인 약방을 개설하고, 온라인 처방약 판매 시장 개방에 맞춰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톈마오의약관(天貓醫藥館) 온라인사이트 캡쳐.
알리바바와 징둥상청, 이하오뎬은 이미 온라인 의약품 판매 자격을 획득하고 있고, 온라인 처방약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 중에서 알리바바의 온라인 약국인 톈마오의약관(天貓醫藥館 yao.tmall.com)은 중국 온라인 의약품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2013년 기준, 톈마오의약관의 매출액은 20억 위안(약 3500억원)에 육박, 그 해 중국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알리바바는 작년 10월 의약품 감독관리 바코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씨틱그룹(CITIC) 산하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시틱21CN(중문명 중신21세기)'를 인수, 사명을 알리헬스(阿里健康 00241.HK)로 변경했다.

알리바바는 시틱21CN 인수를 통해 중국 의약품 업계 최대 빅데이터를 구축,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의약품 전자상거래 테마주 주가 '훨훨'

중국 증권사들은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련 테마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화태, 흥업(興業)증권 등 중국 증권사들은 관련 유망 테마주로 주저우퉁(구주통 600998.SH), 일심당(이신탕 002727.SZ), 가사당(자스탕 002462.SZ), 태안당(타이안탕 002433.SZ) 등을 추천했다.

이들 종목은 온라인 처방약 판매 허용 소식 등 호재에 11일 주가가 모두 급등세를 나타냈다.

주저우퉁은 11일 전일대비 10% 폭등한 23.64위안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쳤다. 10일에도 주저우퉁 주가는 9.98% 급등했다.

자스탕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88% 폭등한 35.36위안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신탕은 11일 7.34% 오른 53.65위안으로 거래를 마쳤고, 타이안탕도 11일 주가가 7.02% 상승한 14.03위안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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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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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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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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