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따뜻한 봄을 맞아 제주에서 럭셔리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헬로 스프링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42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뷰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패밀리 세트 1회, 오설록 티 클래스, 봄 트래킹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ACE 체험 프로그램 2인 1회, 해온 베개형 튜브 1개로 구성됐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아더마(A-DERMA) 바디케어 1세트와 화산분수쇼 디너 뷔페 2인 1회가 추가로 제공한다.
3월 18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헬로우 스프링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7만원에서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인원 추가 시 ACE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JDC 면세점 10% 할인, 발렛 서비스 1회 무료의 특전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