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하락에 7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대비 5.07%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가항공사를 보유한 티웨이홀딩스도 1.54% 오름세며 대한항공만 소폭 내림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1.71달러 (3.4%) 내린 48.29달러로 마감하며 다시 40달러 대로 내려섰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