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아줌마부대 중국증시 달군다' A주 상승기조 견고

기사입력 : 2015년03월25일 15:08

최종수정 : 2015년03월25일 15: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인 투자심리 수년래 최고조, 2007년 폭등장 전야 방불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A주의 상승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들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으로 돌아오는 개인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때문에 중국증시가 현재 추세적 상승장에 진입중이라는 진단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열흘 가파른 상승장을 연출했던 A주에는 신규 증권계좌 개설과 신용·대주거래가 급증하는 등 자금 유입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신탁·선물시장으로 분산됐던 개인 투자자가 앞다퉈 A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인 투자자의 폭증은 증시에서 새로운 '힘'을 형성하며 중국 주식 시장의 흐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5일 상하이종합지수가 1%가 넘는 낙폭을 보이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A주 상승 대세는 큰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시장의 자신감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개인 투자자의 투자자금에서 비롯된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개인 투자자 변모씨는 25일 주가 하락의 투자전략에 대한 영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증시가 다소 떨어졌지만 주식 투자금을 오히려 늘렸다. 오늘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지인들도 상하이종합지수가 6000~80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답했다. 

개인 투자자의 역량은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광주일보(廣州日報)는 '아줌마 부대'의 주식투자 급증으로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략이 '낭패'를 보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 기관투자자 조정 전망 집중 매도에도 주가 견고

광주일보에 따르면, 최근 열흘간 A주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서 향후 조정장을 예상한 기관투자자들이 주식을 집중 매도하고 있지만, 공격적 투자 성향을 가진 '아줌마 부대'의 등장으로 주가가 오히려 오르고 있다.

다시 말해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판단, 주가 하락을 전망하고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하려던 기관투자자들은 주가가 계속 올라 더 큰 수익을 실현할 기회를 잃게 됐고, 주가 하락을 점치고 공매도에 나섰던 기관들도 주가가 내리지 않아 '울상'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분석은 구체적인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에 따르면, 산업자본과 일부 금융자본이 주가 상승기를 틈타 주식을 집중매도하고 있다. 3월 이후 24일까지 상장사의 주주 지분 매도 공시는 889건, 총 20억 9600만 주에 달한다.

이 중 상당수는 기관투자자로 분석된다. 상하이와 선전거래소의 주가 급등락 종목 정보, 매매정보 순위 등을 집계하는 룽후방(龍虎榜)에서는 기관투자자의 매도 움직임이 뚜렷하다. 23일 룽후방에 오른 42개 특이변동 종목 가운데 21개는 기관투자자의 집중매도가 이뤄졌다.

재미있는 점은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도에도 상당수 주식은 주가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올랐다는 것. 일례로 최근 중국의 국가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신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축)의 수혜주로 꼽히는 중공국제(中工國際, 002051)는 23일 5개 주주가 주식을 내다 팔았고, 이 중 4개는 기관투자자로 매도한 주식의 규모는 1억 5800만 위안에 달했다. 그러나 이날 중공국제의 주가는 201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상당수 주식이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도에도 주가가 오히려 오르거나 소폭 하락에 그치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아줌마 부대 증시行, 증시 상승은 이제부터

최근 A주의 가파른 상승은 개인 투자자의 주식투자 증가로 이어졌고, 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다시 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복수의 중국 매체는 부동산·선물시장의 상당 규모 개인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A주의 신규 계좌 개설수 급증은 이 같은 현상을 방증한다. 중국의 예탁결제원격인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새로 개설한 증권계좌수는 113만 8500개로 둘째 주보다 57.95%가 늘었다. 이는 신규계좌수가 89만 1300개로 최고점에 달했던  2014년 12월을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3월 이후 A주의 신규계좌 개설은 줄곧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A주 신규계좌의 90% 이상은 자연인, 즉 개인 투자자다. 2015년 들어 개인투자자의 주식거래액은 A주 전체의 90%에 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현재의 A주를 개인 투자자 유입 초기 단계로 진단했다. 이 매체는 현재까지는 1억 위안(약 177억 5600만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큰 손 투자자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중소규모 자금(약 50만 위안 이하) 자금을 운용하는 이른바 '아줌마 부대'의 증시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A주를 증시가 활황세였던 2009년 8월 4일과 2007년 10월 16일과 비교하면 증시가 아직 상승 초기 단계라는 것이 제일재경일보의 분석이다. 2009년과 2007년 A주 전체의 주가수익비율(PE,TTM)은 36.1배와 53.5배, 연간 환매율은 489%와 903%에 달한다. 반면 현재 A주 전체의 PER과 환매율은 각각 19.9배와 387%로 과거 활황 장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 개인 투자자 주식 투자 자신감 견고

최근 몇일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향후 A주 추이 전망이 더욱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강한 상승 출발 후 갑자기 100포인트 이상 폭락하며 혼조세를 보였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회복하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쳐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현지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1% 하락한 3654.2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A주가 증시가 본격적인 활황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연내 4000포인트 돌파를 낙관하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6000포인트를 전망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거에도 A주가 장기간 상승 랠리를 보인 후 상승세가 오랫동안 유지된 사례가 많았다. 2006년 이후 A주가 일주일 이상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은 총 11번. 이중 연속 상승세가 끝난 후 5일 동안 주가지수가 떨어진 경우는 두 차례에 그쳤다. 또한 장기간 상승 랠리 후 증시는 한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A주 추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천원자오(陳文招) 초상증권 수석애널리스트는 "증시가 단기간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조정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