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유럽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과 한국과의 시차가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든다. 영국과 포르투갈 등은 9시간 차에서 8시간 차가 된다.
유럽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개시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해제된다.
한편, 미국은 지난 8일 서머타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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