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봄을 맞아 알찬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련되는 ‘실속형 패키지’는 3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20만원부터의 ‘라이트(Light)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이그젝티브 마운틴 객실 1박과 2인 조식, 33만원부터의 ‘프렌드(Friend) 패키지’는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 1박에 3인 석식으로 구성된다.
‘패밀리(Family) 패키지’ 가격은 26만원부터다. 이그젝티브 오션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3인 조식에 헬로키티 색연필 세트, 롯데호텔 곰인형과 졸리메 양인형(Jolly Sleepy) 각 1개가 증정된다. 추가로 JDC 면세점 10%할인권과 제주 명물인 감귤 초콜릿도 제공된다.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하는 ‘스위트, 포 마이 스위트(Suite, For My Sweet) 패키지’는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즐기는 호화로운 제주 여행을 제공한다. ‘포 커플(For Couple)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오션 더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비치백과 수영모가 포함된 아레나 비치백 1개와 방수팩 1개, 크랩트리 앤 애블린 핸드 테라피 1개, 버츠비 5종 세트 1개로 구성된다.
‘포 패밀리(For Family)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오션 패밀리 트윈 객실 1박에 3인 조식 뷔페, 롯데호텔 홍보대사 추신수 사인볼 1개, 롯데호텔 곰인형과 졸리메 양인형 각 1개, 헬로키티 색연필 세트 1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두 가지 타입 동일하게 39만9000원부터로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 포함이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 전용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사계절 온수풀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야경을 자랑한다. 자쿠지와 건식 사우나, 샤워 부스까지 구비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