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출격 갤럭시S6] '두근두근' 이동통신 시장..기대감 ‘최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갤S6 판매 가격·보조금, 침체된 이통 시장 변화줄 것” 기대

[뉴스핌=김기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6·S6 엣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애플 아이폰6를 제외하면 주목받는 제품이 없었고, 같은 시기 시행된 단말기유통법에 따라 침체된 이통 시장이 최근 들어 회복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번호이동 시장은 소비자가 이통사를 옮겨야 하는 시장인 만큼, 이통사 입장에선 갤럭시S6·S6 엣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31일 통신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4월 10일 갤럭시S6·S6 엣지 출시에 앞서 마케팅 총공세에 돌입했다. 갤럭시S6·S6 엣지 예약가입 및 경품 행사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 이통3사, 내일부터 예약가입 돌입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갤럭시S6·S6 엣지에 대한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자사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또는 전국 4000여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가입 신청기간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의 경우 1일 오전 9시부터 6일 24시까지다. 온라인 신청 고객들은 8~9일 양일간 단말기를 배송받게 되며, 별도 방문 없이도 10일부터 자동 개통된다.

KT도 예약가입을 1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올레매장 및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1일부터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이번 예약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와 예약가입 홈페이지(www.upluslte.co.kr/site/GalaxyS6)에서 1일부터 9일까지 신청, 개통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해외 여행·다이아반지·명품 등 ‘대박 경품’..시장 회복 기대감 반영

이번 갤럭시S6·S6 엣지 예약가입에서 이통3사의 경품도 주목되고 있다. 5만원 상당의 무선충전패드<사진>부터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 및 다이아반지 등 소위 말하는 ‘대박 경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KT는 예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그리스를 비롯한 해외, 국내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2명) 및 25만원 상당의 명품 ‘몽블랑 플립커버’(1200명)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도 갤럭시S6·S6 엣지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를 주기로 했다. SK텔레콤은 31일 갤럭시S1~S5를 사용해온 갤럭시 마니아 고객 7명에게 갤럭시S6(엣지) 교환권 및 1년 무료통화 이용권 등을 증정했다.

이처럼 이통3사가 갤럭시S6·S6 엣지에 특별히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통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업계는 본다. 또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6 외에 스타급 단말기가 없었고, 같은 시기 단말기유통법에 따라 시장이 침체돼 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통 시장이 갤럭시S6·S6 엣지 출시와 맞물려 회복세를 탈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이통3사의 마케팅은 갤럭시S6·S6 엣지에 집중된 것이다.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갤럭시S6·S6 엣지가 ‘최고 모바일 신제품’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호평도 이 같은 전망의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단말기유통법 통계에 따르면 이달 휴대폰 일평균 가입자(3월1~22일)는 5만3992명으로 단말기유통법 시행 전인 지난해 1~9월의 5만8363명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다만 휴대폰 교체 시 이통사를 갈아타는 번호이동 시장은 1만5758명에 그쳐 올들어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통사 입장에선 갤럭시S6·S6 엣지 판매를 통해 번호이동 시장 선점에 나설 수 있는 최대 기회가 될 것이란 게 통신 업계 중론이다.

통신사 관계자는 “현재 번호이동 시장은 침체돼있다”며 “갤럭시S6·S6 엣지의 판매 가격과 보조금 규모에 따라 침체된 번호이동 시장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예약가입을 받는다. 예약 가입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들은 삼성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 = SK텔레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