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10일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와 함께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공시지원금이 15만원 안팎 수준으로 책정될 것을 예상했지만, KT가 갤럭시S6에 최고 21만원까지 지급해 예상을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고가는 32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이며, 갤럭시S6엣지는 32GB 97만9000원, 64GB 105만6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